[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이 익산에서 개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다목적홀 개막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은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식품기업 100여개사가 모였다.
K푸드-열풍 주역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사진=익산시] 2021.09.08 obliviate12@newspim.com |
'다시 맛난 세상, 식품을 크리에이팅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이 만든 우수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알린다.
전국 식품기업과 소비자․바이어가 언택트로 참여할 수 있도록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한식양식 인기 레시피 시연 등 볼거리 제공과 NS홈쇼핑 입점상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바이어 화상상담회을 진행하고 산학연 3인3색 토크쇼와 농식품 경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푸드폴리스 슈퍼토크도 열린다.
이 밖에도 기업 홍보관 등을 통해 식품대전 참여기업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식품대전 기간 실시간 판촉 행사를 진행를 진행해 참여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식품대전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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