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6개월을 앞둔 9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충북중심 대선정책자문단 운영 등 선거 전략 등을 밝혔다.
허창원 충북도당 수석대변인과 주태문 사무처장 등은 이날 오전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허창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이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09.09 baek3413@newspim.com |
이자리에서 충북도당 관계자들은"내년 대선에 충북도당은 미래 지향의 충북중심 관점에 기반을 둔 뿌리민심 정책을 개발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충북지역의 대선정책 공약을 마련을 위해 각 부문별 간담회 진행 등 도민의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충북도당은 "충북을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고 충북의 중심에는 언제나 충북도민들께서 자리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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