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8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1)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1) 중간보고회[사진=밀양시] 2021.09.13 news2349@newspim.com |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주최 기관인 경남도와 밀양시,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실크연구원 관계자 및 실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노융합산업전 운영 상황과 프로그램별 세부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전시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제8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1)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재‧부품‧장비 세미나 ▲나노제품 발표회, 나노인사이트 컨퍼런스 ▲대중강연 ▲잡콘서트 등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