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한국교통대와 고교과학탐구 행사를 했다.
16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날 형석고, 청주고, 산남고 학생 30여염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대에서 자기주도성 성장 과학탐구프로그램이 열렸다.
고교과학 탐구.[사진 = 충북교육청] 2021.10.16 baek3413@newspim.com |
자연과학교육원은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 4월 교통대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21세기의 재료 고분자재료의 과학 ▲생명과학으로 보는 미래 ▲지능형 로봇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심화탐구활동을 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미래 지식사회의 근간이 될 과학 분야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공계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험중심의 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