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NHN벅스가 싸이월드 운영 재개 소식에 18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NHN벅스는 이날 개장 7분 만에 전 거래일보다 29.96%(1630원) 상승한 7070원에 거래되는 등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 28분 현재 상한가 잔량은 42만여주다.
NHN벅스는 싸이월드의 BGM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앞서 싸이월드 운영 재개를 알린 싸이월드제트는 15일부터 MVP 서비스를 시작, 시범 운영 후 싸이월드의 정식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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