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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서 일가족 4명 포함 타지역 접촉 6명 신규 확진

기사입력 : 2021년10월26일 11:09

최종수정 : 2021년10월26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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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지난 22일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래 이틀 동안 확진자가 없던 세종시에서 지난 25일 밤새 일가족 4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전남·논산·대전 등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자료=세종시] 2021.10.26 goongeen@newspim.com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1348·1352번(30대)과 1349·1350번(10대미만)은 일가족으로 비동거 가족인 전남3465번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역학조사 결과 1352번이 지난 22일 가장 먼저 증상을 보였고 그 다음은 1348번이 지난 24일 증상을 나타냈다. 1349·1350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이밖에 1351번(20대)은 역시 비동거 가족인 논산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고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동거가족은 없다.

1353번(30대)은 동료인 대전 확진자를 접촉해 지난 22일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24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26일 현재 세종시의 확진환자 입원·입소 현황은 세종충남대병원에 4명, 생활치료센터에 10명, 재택·자가 치료 4명, 기타(타지역) 5명 등 2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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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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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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