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군산 8명, 익산·완주 7명 등 모두 3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확진자 대부분이 소규모 집단감염 형태를 보이고 있다. 전주 A초등학교 관련 7명, 군산 중학생 관련 8명 등이 발생했다.

군산 B고교 관련 전주검사 결과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또 군산시 지인 모임 관련 6명, 익산시 일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도 14명이 발생했다.
완주군 B대학 외국인 유학생 대면수업 관련 전수검사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추가 발견됐다.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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