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제9회 시민대상'에 최윤묵·김영우 씨 선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01일 14:01

최종수정 : 2021년11월01일 14: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제9회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와 김영우 도시교통공사 사원에게 상을 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대상은 지역 발전과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는 상으로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 등 4개 부문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세종시민대상 수상식후 (왼쪽부터) 최윤묵 대표, 이춘희 시장, 김영우 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2021.11.01 goongeen@newspim.com

이번에는 총 10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최윤묵 대표와 특별공로 부문의 김영우 사원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 대표는 고향발전을 위해 서창산업㈜을 전의면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마을행사를 후원했으며 세종지역 '아너소사이어티 1호'로 지역과 상생하는 의미로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특별공로 부문 수상자 김영우 씨는 지난해 9월 대평동 버스 차고지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일상 속의 영웅이다.

김 씨는 이에 앞서 절도범을 검거하고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도 구하는 등 위험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 있는 시민으로 주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9째를 맞은 세종시민대상은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모두 1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