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우리 시대는 위드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를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다음 대통령의 책임과 역할이 굉장히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후보는 "의장님이 갖고 있는 정치적 신념을 조금은 알고 있다"면서 "정치는 국익과 민생 중심이어야 된다는 말씀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