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받던 A씨가 지난 달 31일 숨졌다.
A씨는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달 19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B씨가 이달 1일 숨졌다. B씨는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누적 사망자는 25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0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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