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구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 등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를 활용해 금연클리닉과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홍보하고 있다. 농성·화정역 스크린도어에 현재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금연 사업 안내문을 부착, 지하철 이용객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해나갈 예정이다.[사진=광주 서구청] 2021.11.04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