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7박9일 유럽 순방 마치고 귀국...요소수 등 현안 점검

기사입력 : 2021년11월05일 13:42

최종수정 : 2021년11월05일 13: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럽 3개국 방문...G20 등 일정 소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박9일 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는 마지막 순방국인 헝가리를 떠나 이날 오전 11시 14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려오고 있다.[사진=청와대SNS] 2021.11.03 photo@newspim.com

문 대통령 내외는 공항 청사 앞에 마련된 PCR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준비된 헬기에 탑승해 공항을 떠났다.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 서울공항을 출발해 이탈리아와 영국, 헝가리를 차례로 방문했다. 29일(현지시간)에는 바티칸 교황청을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단독 면담하고 방북 제안에 대한 화답을 이끌어냈다.

이어 G20 정상회의, 공급망 회복력 글로벌 정상회의, 국제메탄서약 출범식,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한-V4 정상회의 일정 등을 연이어 소화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휴식을 취하면서 요소수 사태 등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청와대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청와대 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팀을 즉시 운영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TF는 이날부터 운영되며 안일환 경제수석이 요소수 대응 TF팀장을 맡는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