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약 1억 원 기부...경북·강원·충북 등 전국 소방서와 학교 지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시몬스침대는 '제59주년 소방의 날(9일))'을 맞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시몬스는 최근 경북 경산 소방서를 시작으로 구미·경주·문경과 강원·충북 등 지역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시몬스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순차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021.11.09 aaa22@newspim.com |
시몬스가 개발·출시한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다. 불이 붙더라도 천천히 자연 소멸된다.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 현상을 막아 소방관의 안전한 화재 진압을 돕고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한다.
시몬스는 2019년부터 한국소방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약 1억원의 난연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기부했다.그간 시몬스는 소방서와 소방본부와 119안전센터만 전국 150여곳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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