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15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오랜 기간 지속될 실적 부진'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음. 연료비 조정단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비용 증가 때문. 4분기에는 적자폭 확대가 예상되며 원가에 반영되는 시차를 감안하면 2022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은 확정적일 전망. 자본조달 수단이 여의치 않으며 자본 감소에 따른 PBR 상승이 당분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원가 상승분의 판가 전가 여부에 대해 오랜 기간 관찰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3분기 매출액은 16.5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8% 증가했음. 영업이익은 9,366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음. '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5,000원 -> 25,000원(0.0%)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1년 10월 14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12월 18일 3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308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308원 대비 -11.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3,000원 보다는 8.7%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30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731원 대비 -1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음. 연료비 조정단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비용 증가 때문. 4분기에는 적자폭 확대가 예상되며 원가에 반영되는 시차를 감안하면 2022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은 확정적일 전망. 자본조달 수단이 여의치 않으며 자본 감소에 따른 PBR 상승이 당분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원가 상승분의 판가 전가 여부에 대해 오랜 기간 관찰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3분기 매출액은 16.5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8% 증가했음. 영업이익은 9,366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음. '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5,000원 -> 25,000원(0.0%)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1년 10월 14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12월 18일 3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308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308원 대비 -11.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3,000원 보다는 8.7%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30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731원 대비 -1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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