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탄소배출 챌린지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가 적힌 현판을 들고 다음 주자로 김상돈 의왕시장 지목했다[사진=평택시] 2021.11.17 krg0404@newspim.com |
이 챌린지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전자타이머 및 전력차단기를 이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현재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하나 뿐인 지구를 위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며 동참을 제안했다.
정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나갈 다음 주자로 김상돈 의왕시장, 김광철 연천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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