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다음달 14일까지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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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구매상담회는 12월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며 ▲대·중소기업 1:1 구매상담회 ▲우수 기술제품 전시 ▲중소기업 컨설팅존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구매상담회 상담분야는 전기·전자, 건설·화학, 기계·중공업, 유통·서비스 등이며,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1대1로 제품홍보 및 판촉 활동 등을 상담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시제이(CJ)제일제당, 신세계인터내셔날, 엘지(LG)디스플레이, 풀무원식품, 삼성에스디아이(SDI), 포스코건설, 롯데하이마트, 주식회사 카카오, ㈜지에스(GS)홈쇼핑, 울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8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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