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전시 돌입' 이재명표 속도전…"칸막이 없는 워룸 체제처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략기획본부, 상황실·비서실·조직본부 소통
의원들 '1·2·3 캠페인' ...쟁점법안 법제화 속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더 가볍게'를 모토로 당을 변화시키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은발을 1년 8개월 만에 흑발로 염색하고 역동성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최근 들어 사과와 반성, 쇄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최근 당의 살림과 조직 등 선거를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이른바 실세 7인회의 일원으로 최측근인 김영진 의원을 전격 임명했다. 또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최측근으로 알려진 강훈식 의원을 내세웠다. 당의 살림과 전략에 이재명표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한 것이다.

조정식 상임총괄선대본부장,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박홍근 비서실장, 최인호 비서실장 등이 자진해서 자리를 내려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선대위의 비대화를 180도 바꾸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photo@newspim.com

조 본부장은 "경선 준비단계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의 곁을 지킨 우리는 새로운 민주당과 선대위를 만드는 데 밀알이 되고자 우리가 먼저 선대위 직을 내려놓고 후보를 대신해 전국 곳곳,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며 "선대위는 더 실력 있고 참신한 당 안팎 인사들이 많이 참여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진의원들이 선대위 직책을 사퇴하면서 혁신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새로운 선대위는 유기적 협력과 신속한 의사 결정이 핵심이다.

김영진 사무총장은 최근 선대위 쇄신 방향에 대해 "당과 선대위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신속한 의사 결정 체제로 변화해 본부의 권한·책임을 분명히 하고 실무 선대위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대위는 16개 본부를 6~7개 본부로 간소화하고, 단순한 의사결정구조를 통해 국민 목소리에 최대한 신속하게 반응하기로 했다.

컨트롤타워 부재 문제는 상황실과 비서실, 조직본부 등과 전략기획본부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택했다.

강훈식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은 26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워룸이란 말은 칸막이가 없어서 정보공유와 의견 교환이 원활하다는 게 장점"이라며 "전략기획본부가 상황실과 비서실, 조직본부 등과 소통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여의도 중앙보다는 지역과 현장을 뛰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명 캠프는 이른바 '1·2·3 캠페인'을 진행한다. 1명의 의원이 2개의 직능단체, 김영진, 를 조직하고, 3명의 새 인물을 추천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개발이익 환수법 등 이재명 후보가 강조한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반대하더라도 통과를 강행하기로 했다.

강 위원장은 "여러 민생법안 모두가 중요하다. 특히 개발이익환수법 같은 경우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많이 줬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상가 건물 임대차보호법, 가맹사업법 등 민생법안에 대해서 의지를 갖고 처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적인 법안을 밀어붙이면 입법독주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이번에 나온 법안들은 민생법안"이라며 "민생을 독주한다고 큰 죄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제기되는 입법 독주 우려에 대해 반문했다.

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야당도 이런 것들을 침대축구 하듯이 누워서 우리는 법안 논의 안 하겠다며 테이블 자체에 앉지 않는 것은 야당이 지금 잘못하고 있는 지점"이라며 "논의를 안 받아준다면 패스트트랙에도 올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