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30일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취임 후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운동, 북한이탈주민지원 사업추진 등에 앞장섰다.
이차영 괴산군수.[사진=뉴스핌DB] |
그는 주민 1인당 예산액 1627만6000원 도내 1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개최 확정, 농업농촌예산 1000억원 시대 돌입,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괴산순정농부'개발·보급을 통해 군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민선7기 3년 1조8149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와 시스템반도체 업체 네패스를 유치 등 국가미래산업 선도지역으로 육성했다.
이차영 군수는 "앞으로 군민의 안보의식과 복리증진 등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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