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우리카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 20명은 창신2동 소재 10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총 500kg을 직접 배달했다.
김정기(오른쪽) 우리카드 대표가 지난 29일 창신 2동에서 진행된 김장김치 전달 행사에서 주민에게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2021.11.30 204mkh@newspim.com |
우리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창신2동과 1사 1동 결연을 이어오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고 9월에는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카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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