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현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공예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과 5일 오후 1시부터 전주공예품전시관 오목대전통정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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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1.12.02 obliviate12@newspim.com |
전당은 행사장 곳곳에 빨간 의상을 입은 진행요원을 배치해 참여 방문에게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 것과 같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추억의 놀이 깐부를 만나다 △추억의 뽑기 △전통놀이 왕을 찾아라로 딱지치기, 투호던지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전통놀이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킬 뽑기 게임으로 구성됐다.
또한 개인 SNS에 행사장의 모습을 게재하면 뽑기 기회를 부여 받는다.
각 프로그램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판매하는 10만원 상당의 수공예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도 소정의 참여 상품이 준비돼 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