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에 도시재생 허브센터가 건립된다.
8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 도시재생 허브센터'는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대지면적 2054㎡, 연면적 388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감도. [사진 = 괴산군] 2021.12.08 baek3413@newspim.com |
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허브센터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스마트주차장 등 거점시설이 입주·조성된다.
군은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조성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주민 간 공동체 형성, 주민중심 사업 발굴 등을 이끌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하고 지속가능성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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