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021년 청소년 정책 토크 콘서트'를 열고, 청소년들과 군정운영과 발전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보성교육지원청 주최, 보성학생연합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 김재철 보성군의회 의장,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 보성학생연합자치회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정책 토크 콘서트 [사진=보성군] 2021.12.10 ojg2340@newspim.com |
보성군 관계자는 "생활 속 경험에서 출발한 고민이 정책제안으로 발전되고 정책 실현이라는 경험으로 이어진다면 우리 청소년들은 참여하는 주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며 "제안된 정책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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