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977명, 위중증 환자는 856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2명 늘어 누적 75명이 됐다. 전날 사망자는 80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뒤 지난 2년간 집계 중 가장 많았다. 2021.12.1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