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시 노형동 월랑마을교차로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2021.12.14 mmspress@newspim.com |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3분쯤 제주시 노형동 월랑마을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오토바이가 추돌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남, 18세)씨가 사망하고 B(남, 18세)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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