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 상당의 전기요 100대와 쌀 100kg 지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전자랜드는 8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전기요 100대와 쌀 100kg을 포천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후원 물품 기탁식은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은 '전자랜드 파워센터 포천점' 개점을 기념해 진행됐다.
[사진=전자랜드] 경기도 포천시청에서 전자랜드의 후원 물품 기탁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우측)이 참여했다. |
전자랜드는 신규 점포 확대와 지역 사회에 취약 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11월엔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포천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지원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과 지역 밀착 운영을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