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 농업기술센터 박석중씨가 올 한해 최고의 농촌지도사에게 주어지는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주니어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 됐다.
농업기술보급대상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농촌진흥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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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중씨.[사진 = 괴산군] 2021.12.17 baek3413@newspim.com |
그는 ▲괴산 청결고추 경쟁력 제고 ▲친환경 유기농업 기술보급 ▲유기농 전문인력 육성 ▲스마트농업 현장보급 ▲병해충 방제 예찰 강화 등을 통해 유기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석중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농업인과 소통하며 친환경 유기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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