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 아레나에서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2021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가 열였다.
18일~19일 강릉아레나에서 2021 한국여성바둑대회가 열렸다.[사진=강릉시] 2021.12.19 grsoon815@newspim.com |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여자바둑대회는 (재)한국기원의 주관으로 프로선수, 여성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는 당초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였으나 인원을 대폭 축소해 프로선수 8명, 여성동호인 50명, 관계자 12명 등 70여명만 참가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열렸으며 대회 참가자는 모두 한복을 입고 대회에 나섰다.
이날 김한근 강릉시장, 강희문 강릉시의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광순 한국여성바둑회장, 조준 강릉시 바둑협회장, 손호성 강릉시 체육회장, 고광록 한국기원 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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