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평생교육의 랜드마크인 평생학습관과 문해교육센터를 개관해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평생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랜드마크인 평생학습관과 문해교육센터는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됐고 6개월여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평생학습관 개관[사진=익산시] 2021.12.23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쾌적한 평생학습 환경을 위해 사업비 1억2500만원을 들여 학습관 옥상에 사계절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도심 속 시민 휴식 정원도 꾸몄다.
익산시는 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맞춤형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한글, 기초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는 문해교육도 주말학당·배달학당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익산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평생학습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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