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자본시장 전문가 이미지 견고화"
오는 7일 국회도서관서 출범식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자본시장 대전환 위원회'를 띄운다.
자본시장 현장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별도 위원회를 조직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주식시장 이해도를 부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대국민 토론회 등도 기획해 후보의 자본시장 전문가 이미지를 견고화할 것으로 선대위는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재명 대선후보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병욱 의원과 김영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장보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출범식은 오는 7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병욱 의원. 2021.05.20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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