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거창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서서선생님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거창군]2022.01.04 yun0114@newspim.com |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작원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이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2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더 많은 작은도서관에 지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은 2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 및 스마트도서관의 도서관 업무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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