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22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에 18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현충원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현충탑 참배행사에 공공기관 및 군경 대표 등 78개 기관 1800여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와 선대위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더민주당 대전시당] 2022.01.03 nn0416@newspim.com |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일, 광복절, 국군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민 누구나 연중 수시로 참배할 수 있다.
이남일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으실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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