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소방은 점포 내 소화기와 누전차단기 등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또 민간 주도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점포 관계자 스스로 자신의 점포를 안전점검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병행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사진=대전시] 2022.01.08 gyun507@newspim.com |
대전소방본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유지·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관계자 및 영업주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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