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 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0.02.14 news2349@newspim.com |
모집대상은 지역특화와 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를 청년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역 기업이다.
사업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정리해고 등 사업주의 고용조정에 의한 인위적 감원을 실시한 사업장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대상 사업장이 청년을 신규 채용할 시 올해 3월부터 최대 2년 동안 인건비 월 180만원과 청년근로자 직무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직무교육비에는 기본적인 직무 이해를 위한 교육비뿐만 아니라 청년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비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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