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0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오토바이 매장 인근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스티지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아반떼 차량과 모닝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아 전복됐다.
10일 오후 2시30분께 4중 추돌사고 발생한 부산 수영구 수영로 한 오토바이 매장 앞 도로[사진=부산경찰청] 2022.01.10 ndh4000@newspim.com |
사고 여파로 모닝차량이 반대편 도로 튕겨 나가면서 또 다른 모닝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에 타고 있던 B(70대·여)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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