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성산구 삼귀해안도로 개구리섬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11일부터 영상 3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환상적인 콘텐츠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 삼귀해안도로 개구리섬 프로젝션 맵핑[사진=창원시]2022.01.11 news2349@newspim.com |
프로젝트 맵핑이란 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해 실제처럼 물체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기술이다.
미디어콘텐츠 영상은 개구리섬의 사계, 창원의 역사, 삼귀동 이야기를 테마로 꾸민 2개의 메인 영상과 화려한 빛을 수놓는 감성적인 서브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삼귀해안의 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동절기에 오후 7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오후 9시까지 6차례 상영되며, 하절기에는 오후 8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오후 10시까지 6차례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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