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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활동 지원…월 3만원 지급

기사입력 : 2022년01월13일 10:55

최종수정 : 2022년01월13일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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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가 1인 가구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같이 놀자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동아리가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2022.01.13 observer0021@newspim.com

13일 시에 따르면 이를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같이 놀자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의 성남시민 4~8명이 모여 취미, 여가, 문화, 봉사 등의 활동을 하는 1인 가구들의 모임이다.

동아리 구성은 관심사가 같은 이들이 모임을 결성하거나 성남복지e음 사이트의 1인 가구 커뮤니티를 활용해 회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시는 30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 기간에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최대 7회 지급한다.

활동비 사용범위는 강사비, 재료비, 식비, 교통비, 문화활동비 등이며 선정된 동아리는 사업 기간에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고서 매달 활동사진을 붙인 보고서를 성남시에 제출해야 한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나 성남복지e음(1인가구지원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와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성남시청 복지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해 배드민턴동아리(8명), 성남시탐험대(8명), 두줄소리(5명), 쿡앤베이킹(5명), 씽씽컴퓨터(4명), 성남정보지(4명) 등 18개 1인 가구 동아리 회원 98명에 1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 바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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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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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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