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전 9시36분께 부산 사하구 대양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선박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전 9시36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대양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선박[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1.13 ndh4000@newspim.com |
불은 선박 일부를 태우고 34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와 주변 선박으로 연소 확대, 유류 유출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현황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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