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신의 심판' 이름으로 현지 출시
현지 게임 전시회 TGS 출품도 예정돼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타이완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딘은 타이완에서 '오딘: 신의 심판(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현지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TGS)'에 오딘을 출품해 본격적으로 현지 이용자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배포하는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를 제공하는 대규모 전쟁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hwj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