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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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올해 참여기관은 울산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제진흥원 등 공공기관 11곳이며 채용 인원은 36명이다. 주요 업무는 기획 및 단기 프로젝트 수행, 지침, 통계자료 작성, 법령 사례 수집, 정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에서 34세까지(1987년 2월5일~ 2003년 2월4일)의 공고일(2월 4일) 현재 울산시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학력, 전공, 성별 등의 제한은 없으나 취업자, 취업이 결정된 자, 임용대기자는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3월 7일부터 8월말까지(약 6개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본급 단가(7만 3280원)을 적용, 일급과 주휴·연차수당 등을 지급한다.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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