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소호 중금리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홍보모델이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소호 중금리대출 상품 출시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부산은행] 2022.02.09 news2349@newspim.com |
머신러닝 기반의 심사모형을 탑재한 소호 중금리대출은 중·저신용 개인사업자가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ONE신용대출 및 영업점을 통해 대면·비대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5.89%(2022년 2월4일 기준)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