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53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11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전일 대비 1만1531명 늘어난 36만13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랑구소재요양병원 관련 17명 ▲광진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2명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7명 ▲은평구 소재 어르신 돌봄 시설 관련 3명 ▲기타 집단 감염 40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63명 ▲해외 유입 3명 등이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4091개 중 1440개(35.2%),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581개 중 110개(18.9%)를 사용중이다.
생활치료 센터 병상은 6176개 중 1625개(26.23)를 가동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503명으로 누적 17만558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3만9505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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