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자는 없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총 1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지난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오준호 기본소득당, 허경영 국가혁명당, 김동연 새로운물결, 조원진 우리공화당, 김재연 진보당, 이경희 통일한국당, 김민찬 한류연합당 후보 11명이 등록을 마쳤다.
[과천=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리인인 남진희 광주 공동선대위원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리인인 서일준 비서실장,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조승연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위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대리인인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심상정 정의당 후보 대리인인 김지수 라이더 배달 청년노동자, 김영훈 태안화력발전소 청년노동자, 강혜지 정신보건 청년노동자가 각 당 후보의 대리 등록을 하고 있다. 2022.02.13 photo@newspim.com |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추가로 이백윤 노동당, 옥은호 새누리당, 김경재 신자유민주연합 후보 3명이 추가로 등록했다.
후보자 기호는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이 다수 의석 순으로 부여받는 전국통일기호 순, 그 밖의 정당 소속(정당명의 가나다 순), 무소속 순(기호 부여 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받는다.
이에 따라 기호 1번은 이재명 후보, 2번은 윤석열 후보, 3번은 심상정 후보, 4번은 안철수 후보가 된다. 이번 대선에 무소속 출마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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