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전 4시1분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산불진화헬기 14대와 산불진화대원 311명(산불특수진화대 13, 산불진화대 53, 산림공무원 130, 소방 10 경찰 5, 기타 100)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산불발생 4시간이 지난 오전 8시 현재 5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영상=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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