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84명보다 308명 늘어...폭발적 증가세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00명대에 육박하면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신규확진자 592명이 발생해 전날의 284명에 비해 무려 308명이 늘어났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8일 100명대를 기록한 뒤 이달 3일 첫 200명대를 넘어선 후 6일, 300명대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왔다.
구미시의 15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272명으로 불어났다.
이날 같은 시각 경북도에서는 23개 시군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 역대 최고치인 2765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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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응 자가진단키트 활용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2.15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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