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DL건설이 경기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블록)에 'e편한세상' 첫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한다.
DL건설은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투시도[사진=DL건설] 2022.02.18 krg0404@newspim.com |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7㎡A 83가구 △67㎡B 80가구 △84㎡A 565가구 △84㎡B 302가구 △108㎡ 143가구 △116㎡ 197가구 등 총 1370가구가 분양된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안성시 원도심으로부터 뻗어나온 대형 계획도시인 당왕지구에 대단지로 조성되며 'C2하우스'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11일이다.
견본주택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채널을 통해 오는 3월4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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