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1호기가 발전 정지됐다.
24일 한울원자력본부(한울원전)에 따르면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전날 오후 11시 36분에 터빈제어유계통 이상으로 점검을 위해 발전을 정지했다.
한울원전은 "현재 한울1호기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정지로 인한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터빈제어유계통 정비를 마친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사진=한울원전본부] 2022.02.2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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