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박은서 前 건설처장이 제30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박은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장.[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2.24 grsoon815@newspim.com |
박은서 신임 본부장은 1990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영흥발전본부 제2발전처 발전운영실장, OE사업처 사업총괄실장,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건설과 발전분야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은서 신임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등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춰 본부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30년 로드맵을 구축해 사람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사업소, 현장 중심의 경영과 노사가 상생하는 사업소를 만들 수 있도록 재임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