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중심지에서 25일(현지시각) 새벽 두 차례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CNN이 보도했다.
매체는 또 좀 더 멀리에서 세 번째 큰 폭발음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러시아군이 키예프에 점차 근접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랐지만 키예프 내로 진군했다는 확인 보도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어둠에 뒤덮인 키예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2.02.25 koinw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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