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 원당리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돼 4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3분쯤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한 도로에서 A(48)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25일 오후 10시13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합차를 운전하던 A(48)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의성소방서] 2022.02.26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210%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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