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제4대 (재)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정배 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왼쪽)이 2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정배 제4대 (재)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울산시] 2022.03.02 psj9449@newspim.com |
임기는 2022년 3월 2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1일까지 2년간이다.
김정배 신임 대표이사는 (사)문화도시울산포럼 이사장, 울산광역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 신라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초빙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울산문화예술인과 꾸준히 소통해온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19로 울산문화예술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울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